- 오웅근 기자
- 승인 2022.02.27 08:53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률)가 지난 1월 3일 창원특례시 승격 이후 새 진용을 갖추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 32명의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칙제정안과 운영계획, 현장상담소 운영, 정부지원책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회 운영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으로 임원들에게 대한 월례회비를 수령하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월례회를 갖기로 했다.
연합회는 또 상생발전기금에 대한 집행원칙을 세우고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산하 5깨 구에 대한 현장삼담소를 한 주간에 5일, 하루에 6시간씩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함께 창원시가 만든 공공배달앱의 이용방법과 혜택 등을 검토하고 올해 300명의 신규회원 가입을 목표로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신상률 회장은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모든 임원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법정경제단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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