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화사랑병원, 업무협약

- 도내 소상공인, 창원 화사랑병원 이용 시 최선의 서비스 제공 협약

(사진제공=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화사랑병원(원장 김세연)은 지난 8일 오후 창원중앙역세권에 소재하는 화사랑병원에서 양기관간의 상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화사랑병원(원장 김세연)은 지난 8일 오후 창원중앙역세권에 소재하는 화사랑병원에서 양기관간의 상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창원 화사랑병원은 구 창원시 성주동에서 최근 창원중앙역세권 지역으로  신축건물에 이전 개업한 화상치료 중점병원으로서 창원시 지역민뿐만 아니라 경남 전역의 화상치료센터로서 화상 중점 치료 기관이다. 

가벼운 화상부터 중증화상까지 성인, 소아, 특수화상을 비롯한 모든 피부손상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최소한의 고통으로 치료 하며 또한 외과와 내과, 피부. 비뇨기과, 종합건강검진 등 환자 중심의 365일 응급진료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 하고 62병상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각종 질병과 특히 화기를 많이 취급하는 소상공인이 부주위로 인한 각종 화상에 대한 진료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내소상공인들에게 365일 진료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부담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물 시설을 소상공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대복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부주위로 화상에 대한 진료를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는 최신형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춘 화사랑병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정말 의미가 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또 “향후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홍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상호발전을 도모 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소상공인들이 힘과 용기를 가지도록 응원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오웅근 기자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