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최우수 연합회’ 선정

양대복(가운데)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이 ‘최우수 소상공인연합회’ 표창장을 받고있다./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가 ‘2020년 최우수 소상공인연합회’로 선정됐다.

연합회는 지난 25~26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 전국 지역조직 교육·정책 워크숍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로부터 ‘전국 최우수 소상공인연합회’ 표창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지회, 지부 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워크숍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사업, 소상공인 주요 현안과 과제, 지역 우수 사례 등이 공유됐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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