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사태 대책회의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연합회 사무실에서 시군연합회 회장 등 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양대복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기자회견과 언론사 출연 대담 등을 통해 관계기관에 대책을 촉구해왔으나 소상공인에 와 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시군연합회에서도 소상공인 업소 이용하기 등 내수진작 대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경남도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 500매와 손 세정제 300개를 시군연합회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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